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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저축 상품이 출시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를 도입합니다. 이는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재직자의 만족도를 높여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 기업 지원금: 매월 납입하는 금액의 20%를 기업이 지원해 줍니다.
- 금리 우대: 협약은행에서 1~2%의 추가 금리를 제공합니다.
- 세제 혜택: 기업의 납입금에 대한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누가 가입할 수 있나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월 납입금은 10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입하나요?
- 사전 협의: 근로자와 기업주가 납입금액 등을 협의합니다.
- 중진공 통보: 협의 내용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통보합니다.
- 협약은행 방문: IBK기업은행 또는 하나은행을 방문하여 저축상품에 가입합니다.
왜 우대 저축공제가 필요할까요?
기존의 내일채움공제는 기업의 부담이 커 핵심 인력 위주로 지원되었지만,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습니다. 이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직자의 장기재직 유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대 효과
- 중소기업: 우수 인재 확보 및 유지, 기업 이미지 향상
- 재직자: 안정적인 자산 형성, 직무 만족도 향상
- 정부: 중소기업 성장 지원, 사회적 형평성 증진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 인력정책과(044-204-7796)
- 중소벤처기기업진흥공단 성과보상처(055-751-2971, 2980)
- IBK기업은행 개인고객부(02-6322-5144)
-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02-2002-1298)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재직 기간을 늘리고 자산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소기업도 인재 유지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